로맨스 웹툰 추천 - 카카오 웹툰 (구 다음웹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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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웹툰 추천 - 카카오 웹툰 (구 다음웹툰)편

by 일요일 좋아 2021.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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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웹툰이 드라마나 영화로 실사화가 많이 되면서 웹툰에 대한 인기도 올라가고 있다.

오늘은 그 중에서 내가 본/보았던 로맨스 웹툰을 추천하려고 한다.

 

완결작이 훨씬 많으니 보시는 데 참고하길 바란다.

 

실 - 보리작가

우리가 만나는 인연은 다 운명인 것일까?

인연과 운명에대한 작가의 생각과 창의력이 만나 실이라는 작품이 탄생하였다.

에피소드가 여러개가 나오는데, 다 한 커플의 환생에 관한 이야기고, 후반부에는 작은 반전도 나온다.

일단 그림체가 옛날 순정만화책에서 나올 법한 간질간질하면서 깔끔한 그림체라 보기 편했고,

'운명'이라는 단어를 웹툰을 통해 시각적으로 표현한 명작이라고 생각한다.

 

완결된 작품이며, 같이 완결된 작품으로 보리작가의 밤의 향도 추천한다. (이건 19금이다 크흠..)

 

 

취향저격 그녀 - 로즈옹작가

 

얼마 전 완결난 취향저격 그녀다.

아무래도 OST도 나오고,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차트인을 해 다들 알고 계실 수도 있지만,

모르시는 분들, 혹은 아직 안 보신 분들에게 추천드린다.

대학을 배경으로 한 로맨스 웹툰은 많이 보았지만, 제 기준 컨셉이 신선해서 내용도 더 흥미로웠던 것 같다.

남자가 화장을 하면 안된다 라는 선입견에서 시작된 듯한 스토리라인은 아마 많은 분들의 선입견을 완화시켜주었을거라 생각이든다.

여주도 성격이 시원시원하고 매력적이라

안보신 분들 어서 달려가시면 될 것 같다.

 

십이야 - 무류작가

어쩌다 발견한 7월의 작가님으로 유명하신 무류님의 데뷔작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데뷔작이 임펙트가 너무 컸던 것 같다. 사극로맨스 웹툰이라 뻔할 것 같지만, 굉장히 스토리가 짜임새 있고, 이거 나왔을 때 거의 로맨스웹툰계의 혁명이었던 기억이난다. 연재 5년이 지난 지금 스토리가 가물가물해서 필자도 다시 정주행할까 생각중. 개인적으로 어쩌다 발견한 7월보다 훨씬 더 충격적이었던 작품이라 이 작품을 들고왔다.

스토리는 어쩌다 발견한 7월보다는 긴 편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 데뷔작이라 작화가 최근작품에 비해서 깔끔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훌륭하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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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콤플렉스 - 이윤희작가

다음은 으른들을 위한 19금 웹툰이다. 토이 콤플렉스라는 웹툰인데, 캠퍼스 라이프를 배경으로한 웹툰으로 위에 작품들에 비해서 엄청나게 강추 이런건 아니지만, 킬링타임으로 볼만하다. 

일단 여주가 생각보다 쓰레기적 모먼트일 때가 있어서 불만이었지만, 남주 성격이 완전 시원시원하다.

스토리는 짧은 편이고, 19금 웹툰인 만큼,,, 예,,, 뭐 그렇다...

그림체는 훌륭한 정도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동글동글하니 귀엽다.

 

 

바니와 오빠들 - 니은작가

보면서 브라더스 컨플릭트가 생각났던 웹툰. 

웹툰계의 역하렘 끝판왕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그냥 저 여주빼고 남자애들만 주구장창 나온다.

스토리는 필요없고, 역하렘이 최고! 이신 분들에게 강추하는 웹툰.

생각보다 스토리가 좋진 않다. (내 기준)

 

 

유리의 벽 - 조호작가

현재 연재되고 있는 작품중에 제일 좋아하는 작품.

로맨스도 로맨스지만, 인간의 이기심과 인간의 욕심 등을 캐릭터에 투영시켜 여실히 보여주는 작품이다.

귀족이라는 직위와 돈이라는 자본이 이 작품에선 중요한 키포인트고,

최상위층에 있던 여주가 밑바닥까지 추락하면서 그녀의 삶이 달라지는 터닝포인트 부분부터 굉장히 재밌다.

개인적으로 초반부와 지금 여주의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다고 생각한다.

이 작품은 생각보다 많이 안유명한 것 같아 많이 아쉽다.

캐릭터를 따라 가다보면 어느순간 이 캐릭터가 이런 분위기였나? 할거다.

강추강추

 

 

이번 포스팅은 웹툰추천 포스팅을 써보았다.

다음편은 네이버 웹툰 버전으로 다시 가져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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