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비엠 최근 이슈와 향후 발전성과 동향

에코프로비엠

우리나라 양극재(NCM,NCA)를 주로 다루는 회사이자 코스닥 시총 2위인 회사로, 이차전지(2차전지)가 근래에 핫해지면서 같이 핫해진 회사라고 볼 수 있다.

원래는 에코프로안에 있는 부서였지만, 2016년에 에코프로비엠으로 따로 떨어져 나왔다.

 

근래 이슈

1. 에코프로비엠 화재

2022년 1월 21일 에코프로비엠 공장 4층 보일러실에서 화재가 나면서 직원 1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있었다. 이를 안전관리 담당자의 과실치사로 경찰은 보고 있으며, 이로 인해 에코프로비엠의 주식이 급락하는 등 주식시장에서도 적신호가 보였다.

 

2. 주식 내부자 거래혐의

에코프로의 회장과 에코프로비엠의 임원들의 내부정보(SK와 중장기 계약)를 이용해 주식거래한 혐의를 보였다. 이 후  SK와의 계약이 공론화 되면서 에코프로비엠의 주가는 승승장구 했던 것이 밝혀져 더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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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횡보

현재 에코프로비엠은 그동안의 이미지를 쇄신하기 위하여 산학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3년 간 3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서 한양대, 성균관대, 한국산업기술대 연구실을 다니면서 인재채용에 앞서고 있다.

대기업들만이 산학교류를 통해 인재를 발굴해 나가는 것이 아닌, 에코프로비엠에서도 적극적인 인재채용을 강조하고 있다고 보이고 있다.

 

또한 2021년 기준 매출액이 1조를 넘겼고, 성장의 추세를 보면 2022년의 매출액을 기대할만 하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