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동계올림픽, 중국의 화나는 편파판정 및 실격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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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동계올림픽, 중국의 화나는 편파판정 및 실격처리

by 일요일 좋아 2022.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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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면서

올림픽은 세계인들의 축제지만, 나라마다 편파판정으로 논란이 된 순간들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은 내가 선수들보다 더 아쉽고 화날만한 순간들이 있어서 모음으로 가져오게 되었다.

 

쇼트트랙

황대헌 선수가 뒤늦게 래인을 변경했다는 이유 때문에 실격처리가 되었다.

하지만 경기를 보게 되면 오히려 중국선수가 황대헌선수를 터치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렇게 황대헌선수에게 억지 패널티를 먹여서 중국선수 2명을 결승에 진출시킨 베이징 동계올림픽.

또한 이준서선수 경기에서도 같은 이유로 실격처리를 당했는데요. 그 영향으로 또 중국선수가 결승에 올라가게 되었다. 이러한 실격처리는 쇼트트랙에서만 생긴 것이 아니라는 게 더 황당한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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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점프

스키점프에서는 유니폼이 규격에 안맞았다는 이유로 선수들이 실격당하는 일이 있었다. 문제는, 똑같은 유니폼을 입고 개인전 경기에서 메달을 딴 선수들까지 실격처리가 되었다는 점이다. 유니폼이 헐렁하는 이유로 실격이 당한건데, 이는 일본과 독일,오스트리아 그리고 노르웨이가 해당이 되었다.

 

 

이 이후 우리나라는 ISU 와 IOC에 항의를 보냈는데, 당연한 소리겠지만 받아드려지지 않았다.

이런 어이없는 행동들이 자국의 나라 이미지를 깎아 먹는다는 사실을 중국이 알고 공식적으로 사과했으면 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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