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나의 삶의 질을 높여준 아이템 추천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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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나의 삶의 질을 높여준 아이템 추천모음

by 일요일 좋아 2021.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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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뷰티, 생활, 음식 기타 등등

선정기준 : 나의 전반적인 삶의 질은 높여줌, 행복을 가져다 줌, 아침에 출근시간을 단축시켜 줌, 건강 지킴이 등등

 

주의 : 자극히 주관적임

 

 

1. 운동 + 허벌라이프 단백질 쉐이크

 

사실 운동은 시작한 지 얼마 안됐다.

계기는 이러다가 죽겠는데,,,? 싶어서 시작하게 되었고, 결과는 엄청 만족중이다.

운동센터(점핑운동을 하고있다) 있을 때 말고 집에 있을 때도 틈틈히 홈트를 하고, 먹는 것도 알아서 신경써서 먹게 된 것 같아서 내 자신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지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이때 운동 보조식으로 허벌라이프 단백질쉐이크를 먹고 있다. 허브티도 살까 했는데, 허브티는 가격이 상당해서 아직 못사고 있다 ㅠㅠ. 쿠키앤크림 맛을 먹다가 다른 맛도 먹어보고 싶어서 최근 딸기맛도 추가구매 하였다.

 

(쿠키앤크림 맛은 센터에서 직접 구매해서 구매내역이 없다 ㅠㅠ)

 

 

2. 더마토리 히알루론샷 앰플

 

피부 속이 아주 촉촉촉촉촉촉해지는 킹갓제네럴엠페럴 넌 나의 사랑 앰플이다.

본인은 굉장히 심한 수부지로 

마스크 때문에 화장 들뜸이 더 심한 편인데, 이걸 쓰고나서 많이 완화 되었다.

사고 나면 주는 히알루론큐브는 나에게 안맞는 거 같다.

(너무 끈적거려,,,,,)

 

 

사실 한 통 다 비워서 사야되는데, 호기심에 다른 거 샀다가 다시 속당김 심해져서 다시 얘를 사야되나 고민중 후,,,

 

 

3. 5년 후 나에게 다이어리

 

특별한 다이어리를 원하는 가? 매일매일 일기 쓰는 게 귀찮은데 하지만 뭔가 쌓이두면 나중에 읽어봤을 때 추억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이어리를 사다놓고 안쓰는 당신.

이 다이어리를 추천한다.

 

 

손바닥 크기의 작은 다이어리고, 매일 주어지는 질문에 매년 한 번씩 5년간 대답하는 아주 독창적인 스타일의 다이어리다. 실제로 질문이 길지 않아서 1분안에 휘리릭 쓰고 꽂아두기 좋은 다이어리로, 나중에 읽어보는 재미도 쏠쏠할 것 같아서 쓰면서 두근두근해지는 다이어리다.

자신이 다이어리를 사놓고 일주일 쓰고 방치하는 분이라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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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해남 반시 고구마 말랭이

혹시 몰라서 구매내역

나는 엄청 단 걸 잘 못 먹지만, 달달한 건 좋아한다. 더군다나 입맛이 살짝 할머니(?)입맛이라 약과, 고구마말랭이 이런 거에 환장한다. 여기 고구마말랭이는 지금까지 내가 먹어본 그 어떤 고구마말랭이 보다도 맛있었다. 그냥 쫜득쫜득 달달 그 자체. 씹는 맛은 물론이거니와 그냥 맛도 걍 저 세상 맛이다. 걍 세계관 짱짱맨

 

5. 버즈2

 

버즈1이 사망하셔서 급하게 입양해온 버즈2. 노이즈 캔슬링이 이렇게 미쳐버린 기능인 줄은 몰랐다.

이럴 줄 알았으면 진작에 샀었어야 했는데 말이다.

색깔도 남들이 안 할 법한 바이올렛 색상으로 했는데, 노티드 케이스랑 아주 잘 어울려서 만족한다.

이렇게 보면, 블루투스 이어폰 없었던 시절에는 어떻게 살았을까 싶기도,,,,,

 

 

6. 레노버 노트북

 

전 노트북은 LG였는데 솔직히 가벼웠지만, 게임은 돌아가지 않았다..... 사실 내 인생에 있어서 게임은 1/3 정도 차지하기 때문에 게이밍 노트북을 가지고 싶었는데, 다른 건 가격도 가격이고 무게도 무게라 이 노트북을 사게 되었다.

일단 대체적으로 만족하는 편이지만 로스트아크 군단장은 못 돈다 ㅠㅠㅠ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게임은 잘 돌아가는 편. 만족 of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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