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공모 / 우리가 알아야 할 것

내일 (10월 25일)부터 10월 26일까지 카카오페이 공모가 시작된다.

공모가는 9만원으로 책정이 되었으며, 최소 청약주는 20주이다.

대표주관사는 삼성증권으로 230만 2084주, 대신증권 106만 2500주 한국투자증권 70만 8333주, 신한금융투자 17만  7083주로 청약 시 삼성증권에서 청약하는 것이 유리해 보인다. 하지만 물량이 많을수록 경쟁이 치열 할 수도 있다는 점 염두해두고, 26일 오후에 경쟁률을 보고 청약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카카오페이의 특이점은 100% 균등배정인 점인데, 이에 대표는 모두에게 주주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함이라고 밝힌 바가 있다.

 

최소청약금만 넣으면 똑같이 받을 수 있다는 균등배정.

이에따라 어느 증권사에 청약하는 지가 가장 메인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