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주를 매수 할 때 내가 보는 매수 타이밍은?

우리가 아는 고배당주는 주가의 움직임이 큰 편이 아니다 (예외는 있음)

주가가 오르내리면서 횡보 하는 듯 하면서도 장기적으로 보면 주가가 오르는 게 고배당주의 매력인데

올해 이 가격이 오면 이 종목은 추매해야지 하고 정리를 할 겸 공유하려고 가져왔다.

 

* 주의 : 투자는 개인의 판단 입니다.

 

코카콜라 KO

 

근 1년 동안 48달러에서 59달러까지 주가가 날뛰는 모습을 보였지만,

최근 한 달은 계속 상승세를 보이며 58.75 달러에 안착했다.

 

 

올해 코로나가 쉽게 사그라들 것 같지 않고, 변이가 나올 수 있는 변수 및 우리가 예기치못한 변수들이 기다릴 수 있으므로 올해 코카콜라 매수주가 53~54달러로 정했다.

 

올해 60달러를 찍을 수 있는지도 추가적으로 지켜보아야 할 것 같다.

 

 

셰브론 CVX

셰브론은 유가관련 주식으로 유가가격에 따라서 주가도 요동친다.

셰보론의 주가는 크게 70,80달러~120달러 폭으로 움직이는데 그렇게따지면 현재는 가격이 많이 올라간 셈으로 현재는 배당금만 받으면서 가격이 언제 떨어지지 보고 있다

필자는 90달러까지 오면 조금씩 추매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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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존 VZ

근 1년동안 주가는 하락세를 걷고있는 버라이존이다.

하지만 앞으로 네트워크 서비스가 중요해지면서 주가가 올라갈 가능성은 충분한 주식이라고 생각한다.

현재는 52.31달러이며 50달러 밑으로 내려가면 추매할 계획이다.

(배당율이 4.9%라 주가가 변해도 멘탈은 의외로 안흔들릴 것이다.)

 

스타벅스

배당율로 따지면 고배당이라고 하기엔 좀 어색한 감이 있지만,

글로벌한 기업중에서 스타벅스만큼 배당금을 주고, 앞으로의 성장성이 기대되는 회사는 또 없을 것이다.

스타벅스 요즘 주가가 횡보인데 왜 그렇게 생각하는 지 궁금하시다면,

작년엔 악재가 껴서 주가가 횡보하였지만, 올해는 회사에서 이것에대한 대안을 내놓을거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팬(?)이 있는 회사는 망하지 않는다고, 커피를 스타벅스 커피만 마시는 분들이 계시고, PC나 핸드폰등 전자기기를 애플것만 사용하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난 회사를 좀 더 믿고 있는 편이긴 한다.

 

주가가 107~108달러까지 떨어지면 조금씩 추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