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로맨스 드라마 추천 : 로코 / 판타지 로맨스 / 타임슬립
한국 로맨스 드라마 추천
로맨스 드라마
드라마 추천 2탄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늘의 장르는 로맨스 입니다. 국내에서 인기가 많은 로맨스 코미디 부터 시작해서 판타지 로맨스와 타임슬립을 곁들인 로맨스까지 다양하게 준비해보았으니 꼭 원하는 작품을 만나셨으면 좋겠습니다.
내일 그대와
tvn에서 도깨비의 후속작으로 나왔던 작품으로 도깨비의 임팩트가 너무 강한 나머지 많아 알려지지 않은 드라마 입니다.신민아와 이제훈이 주연으로 나와 인기가 없었다는 게 더 이상할 정도로 괜찮게 본 드라마인데요. 타임슬립 장르의 로맨스 드라마로 지하철을 매개체로 삼아 교통사고를 당할 뻔한 여자주인공을 구하게 되고 그녀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 드라마로 신민아와 이제훈의 케미를 엿볼 수 있으니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런 온
런 온은 여러 커플이 나오는 드라마로 전혀 다른 서로가 서로에게 스며드는 과정을 감성적으로 그려낸 로맨틱 코미디 입니다. 사회적인 명예가 있는 사람, 평범한 대학생,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사람 등 다양한 사람들이 서로를 우연히 마주하면서 각자만의 방식으로 소통하고 감정을 나눕니다. 임시완, 신세경, 최수영, 강태오 등 연기도 잘하고 비주얼도 훌륭한 배우들이 나오니 한 커플말고 다양한 커플들의 이야기를 입체적으로 보고싶으면 해당 드라마 추천드립니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2016년에 나온 드라마로 방영한 지 꽤 된 드라마 입니다. 정일우와 안재현 등 근래에는 얼굴 보기 힘든 배우들이 나오고 무엇보다 이 드라마를 가져온 이유는 '백묘'의 인터넷 소설이 원작인 드라마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는 인터넷 소설 원작인 드라마들이 재밌더라구요. 한 명의 여자를 여러명이 좋아하는 구조가 의외로 타격감이 좋다고 할까요? 이 드라마도 그런 류이니 이런 삼각/사각관계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