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추천] 반전 스릴 넘치는 고전 공포영화 추천
반전 넘치는 고전 공포영화
공포영화
여러분은 어떤 장르의 영화를 좋아하나요? 드라마/로맨스/추리 모두 좋지만 가끔씩 등골이 오싹해지는 공포영화는 어떠신가요? 이번에는 반전 공포 영화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반전이 극대화되면 될수록 관람객들에게 더 많은 공포심을 심어주는데 이게 또 묘한 쾌감이 있지요. 지금부터 몇 가지 영화를 추천드리겠습니다.
양들의 침묵
양들의 침묵은 1991년에 개봉한 범죄 스릴러 영화로, 토마스 해리스의 소설을 원작으로 합니다. 클라리스 스타렝이라는 FBI 훈련 요원인 주인공은 시리얼 킬러인 한니발 렉터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실종된 여성들의 시체를 찾아내는 데 도움을 받습니다. 그러나 한니발 렉터와 그녀를 둘러싼 내용이 묘하게 전개되면서 뜻 밖의 반전과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로 이 둘의 얽히고 섥힌 관계에서 우리의 몰입도를 자아냅니다. 하여, 유명하고도 손에 땀을 쥐게하는 영화입니다.
사이코
사이코는 1960년에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에 의해 제작된 미국의 공포 영화 입니다.
일리노이 주의 어느 작은 마을에 위치한 '베이트 모텔'이라는 곳에서 여성이 갑자기 실종되는 사건이 일어나면서 시작됩니다. 이후, 실종된 여성의 친구이자 언니인 마리온 크레인은 사건을 조사하러 모텔로 들어가게 됩니다. 거기서 그녀는 잔인한 살인에 직면하게 됩니다. 영화는 이 사건의 배후와 그에 따른 사건들이 펼쳐지는 과정을 다룹니다.
The Taking of Deborah Logan
2014년에 개봉한 미국의 공포 영화로 고전은 아니지만 한국에 정식으로 출시된 영화는 아니라서 넣어보았습니다.
페이크 다큐 기반 공포영화로 노인인 데보라 로건이라는 알츠하이머를 앓는 여성에 대해 연구를 위해 그녀를 직접 취재하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조사가 진행되면서 데보라의 이상한 행동이 심해지고 집에는 초자연적인 현상들이 일어납니다. 다큐멘터리 크루는 그녀의 과거와 비밀에 대해 조사하면서 영화를 풀어나갑니다.
머시니스트
2004년에 개봉한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입니다. 공장 근로자인 트레버 레즈닉은 악몽으로 인해 제대로 자지도 못하고 먹지도 못해서 점점 야위여 갑니다. 그러던 어느날 이반이라는 사람이 자신의 동료의 팔을 기계에 끼게 만드는 사고를 냅니다. 주인공은 범인이 이반이라고 하지만 주변 동료들은 그 범인이 트레버라고 모두 손가락질 합니다.
과연 이반은 어디로 사라진 걸까요? 트레버는 거짓말쟁이인 걸까요?